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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공간 건축사사무소

    IBspace architects

     

     

     

    Prologue

     

    건축은 자연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공간은 내/외부의 경계를 구분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 관계에 따라 자연과 등지는 공간이 될수도 있고, 자연과 중첩된 공간이 펼쳐질 수도 있습니다.

     

     '사이공간'

    한국건축은 이전부터 담장과 툇마루 사이의 '마당', 마당과 사랑방 사이의 '마루'와 같은 공간을 형성해 왔습니다. 서양건축이 돌을 이용해 외부자연과의 경계를 명확히 한 반면, 한국건축은 자연을 내부로 끌어들여 넓은 개구부와 마루공간을 통해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경계의 지점에서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것들이 발현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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